리자이나에서 웨딩드레스 구경하기


리자이나에서 웨딩드레스 구경하기

일상이야기(SK주) 리자이나에서 웨딩드레스 구경하기 vera 2018. 2. 5. 3: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것저것 물건을 다 사고 4시가 거의 다 되서 웨딩드레스샵으로 갔다. 차에서 친구 남편이 내려주고 친구랑 가는데 의아해서 "왜 너 남편은 안와?"라고 하니 친구가 기겁하며 "이건 비밀이야~~ 시크릿이야!!"라고 한다. 그래서 "어 정말?? 결혼식 당일날 보는거야?"라고 하니 "당연하지!!"라고 한다 ㅋㅋ 한국에서 친구들이나 친척언니들이 드레스보러 갈 때 남편이랑 같이 갔던것 같은데..(아닌가) 그래서 "아 몰랐어 가서 같이 고르는건줄 알았어"라고 하니 "아니야아니야"라고 한다. 드레스샵에 들어가니 직원이 나와서 예약자 이름을 물어보고 우리를 대기실?같은 곳에 데려갔다. 오늘 방문한 곳은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분위기 자체가 고오급! 고오급!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너무 편안했던 건~ 우리를 안내해 준 다음에 직원이 바로 "드레스 둘러보고, 입어보고 싶은거 정한 다음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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