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네팔] 캐나다에서 네팔까지! 20시간의 긴 여정


[지금은 네팔] 캐나다에서 네팔까지! 20시간의 긴 여정

드디어! 네팔에 도착했다! 원래는 여행 다 끝나고 글을 올릴려고 했는데 분명 캐나다에 돌아가면 게으르게 사느라 안 올릴것 같아서 ㅋㅋㅋㅋㅋ 지금은 3:45am... 여행때마다 시차적응을 못하는 나는 이번 시차적응도 망했다 ㅋㅋ 사실 비행기타기 전날 (금요일) 잠을 일부러 한숨도 안잤다. 토요일 6am 비행이라서 밤을 새고 비행기에서 자려고 했는데.. 비행기에서도 좌석을 잘못선택하능 바람에 개망.. 6am에 리자이나 공항에서 벤쿠버가는 비행기를 탔다. 항상 너무 좁은 좌석에 앉아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탔던 비행기는 꽤 컸다. 벤쿠버까지 두시간 반이라 잠을 한숨 자려했는데 도저히 잠이 안왔다..ㅠ 벤쿠버에 내리자마자 배가 고파서!! 미친듯이 먹을 곳을 찾다가 A&W에 갔다 (벤쿠버공항 내에는 팀홀튼이 없는듯..ㅠㅠ 그니까 경유하는 곳) 올캐나다스페샬인가? ㅋㅋㅋㅋ 8.5불정도 한듯!! 커피는 일부러 안마셨다.. 비행기에서 못잘까봐... 맛있게 먹고 9am에 홍콩가는 비행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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