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영주권 랜딩하기 - 나 정말 영주권자 된거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영주권 랜딩하기 - 나 정말 영주권자 된거야?

Copr을 받고 생각같아선 당장 국경으로 달려가서 랜딩을 하고 싶었지만... 곧 휴가때문에 캐나다를 떠나야 했기 때문에 랜딩을 할 수 없었다. 출국 전에 Pr카드를 도저히 못받을 것 같아서 휴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랜딩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덕분에 휴가 내내... ㅋㅋ 랜딩페이퍼를 얼마나 소중히 들고다녔는지 모른다. 하루에도 3-4번은 더 체크를 하며.. ㅋㅋㅋ 혹시나 잃어버리진 않았는지 불안해했다. 인터넷에는 말같지도 않은 카더라 썰이 정말 많다. 영주권을 기다리다보면 정말 근거없는 "카더라~"썰들 때문에 괜한 걱정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게 한두개가 아니다. ㅡㅡ "제가 아는 지인이~", "제가 듣기로는~" 등등.. 본인이 직접 겪은 일도 아니면서 사실인것마냥 말하는 사람들때문에 나 역시도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 나는 영주권을 기다리는 동안 비슷한 시기에 영주권을 신청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오픈카톡에 들어가있었다. 거기에서 copr을 받았고 휴가 갔다 오는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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