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ece] 2년전 기억을 되살려서! 초기정착자금(처음 한달/뚜벅이 기준)


[캐나다ece] 2년전 기억을 되살려서! 초기정착자금(처음 한달/뚜벅이 기준)

우선 저는 처음 캐나다에 올 때 여윳돈을 한 300-400만원 정도 가지고 온 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정확히 가지고 왔다기보다는 한국통장에 넣어놓고 필요할때마다 atm으로 빼서 썼어요. 그런데 수수료랑 출금할때 환율이 더 높아지는 걸 감안하다보니까..ㅠ 정말 손해를 많이 봤죠!! 흑흑.. 당시에 또 환율도 높았거든요. 1. 집 - 저는 오자마자 홈스테이를 했어요. 6주정도 하고 직장 근처로 이사를 갔어요. 제가 홈스테이했던 집은 한달에 850불이었어요. 나중에 추가로 2주 더 지냈었기 때문에 그때 425불을 추가로 더 냈어요. 요즘도 홈스테이는 그정도 하는것 같아요. 근데 홈스테이는 정말 잘 구해야할 것 같아요.. 제가 살았던 곳은.. 정말 일주일 내내 레프트오버만 줬어요 ㅠㅠ.. 일요일에 대량을 요리를 한다음에 그 가족이 모두 일주일 내내 같은 음식을 먹던...하....ㅋㅋㅋㅋ 그땐 그러려니 하고 먹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돈에 비해서 식단이 너무너무 부실했네요!!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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