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ece] 크리스마스 선물! 한국에서 캐나다로 ems 보내기


[캐나다ece] 크리스마스 선물! 한국에서 캐나다로 ems 보내기

캐나다 ece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도 ing.... 몇달 전에 올렸던 “i don’t want you to leave” 글의 주인공! 내가 마지막 출근날 그 아이 엄마랑 끌어안고 엉엉 울었다.. ㅠㅠㅠ 엄마랑 아이들이 나에게 주겠다며 몇가지 선물을 가지고 왔다 ㅠㅠㅠ 플러스로 엄마 자필 편지도 ㅠㅠ... 받고 괜히 눈물나기 싫어서 안우는척하다가 마지막에 엄마랑 포옹하면서 둘다 펑펑 울기 시작함 ㅠㅠㅠ.... 아이도 집에서 “이제 00(내이름)이 한국에 가야해. 엄마를 만나러” 라고 이야기를 하며 나의 떠남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근데 한국 돌아오고 나서 친한 동료가 말해주기를 이 아이말고 다른 친했던 여자아이가 또 있었는데 걔가 아직도 등원할때마다 나 어딨냐고 물어본다고 ㅠㅠ (그래도 이제는 나를 잊고 다 잘 살아가는 그들 ㅋㅋㅋㅋㅋ) 나는 그래도 그곳에 많은 흔적을 남기고 왔나보다 라는 생각에 나의 2년 3개월이란 시간이 마냥 헛되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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