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ece] 캐나다에서 만날 수 있는, 내가 일하면서 만난 다양한 형태의 가족


[캐나다ece] 캐나다에서 만날 수 있는, 내가 일하면서 만난 다양한 형태의 가족

요즘 한국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많이 늘고 있고, 또 보육교사, 유치원 교사라면 자신의 반에 있는 아이들의 가족 형태를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활동을 준비해야해요. 캐나다에서 일하다보면 더욱 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만날 수 있어요. 저는 처음에 다른 동료선생님들한테 아이들 가정사에 들을 때 조금 많이 당황했었거든요. 한국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형태의 가족이 많아서..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참 편협했던 것 같아요. 다른 선생님들은 일하시면서 저처럼 당황하지 마시라고 제가 일하면서 만났던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오늘도.. 사진이 없으면 너무 밋밋해서...ㅋㅋ 2년 전에 찍은 캐나다 가을 사진 :) 1. 우리가 흔히 아는 엄마+아빠+아이+형제자매 -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형태의 가족이죠. 이상적인 가족이라고들 하는데 그 말 자체가 잘못된 것 같아요. 엄마 아빠가 다 있어야지만 완성된 가족, 이상적인 가족의 형태라고 생각하는건 정말 옛날 사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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