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숨겨진 맛집] 수원역 존맛 양꼬치, 양갈비 "먹고보자" (무한리필x)


[수원역 숨겨진 맛집] 수원역 존맛 양꼬치, 양갈비 "먹고보자" (무한리필x)

나는 수원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수원에서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친구들이랑 뭔가를 먹으러갈 때 네이버나 인스타에 "수원역 맛집"을 검색해보고간다.. 그만큼 수원역에는 별로 ㅠㅠ 맛있는 곳이 없다!!!! 있다하더라도 몇년 후에 바로 없어지기도 하고, 또 있다하더라도 웨이팅이 너무너무 길어서 나의 인내심으로는 도저히 못버티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늘 가던곳을 가고, 대충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먹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정말 깐!깐!하게 고르는 메뉴가 하나 있으니 그건 바로 "양꼬치"와 "양갈비" 이다. 양꼬치는 원래 그렇게 좋아하던 편은 아니었는데 그 이유는 1. 굽고 나면 꼬치가 말라비틀어져서 미라처럼 되서 배가 안부름. (기름기가 빠지고 하다보면 고기 크기가 확 작아져서 뭔가 내 성에 차게 먹기 어려움. 싼 편도 아니기 때문에....) 2. 냄새가 많이 나는 곳은 정말 많이 남. (양꼬치에 양념들이 잔뜩 묻어있는 건 잡내를 없애기 위한 거라고 들었음.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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