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존맛] 수원역 강추 맛집 Julio (훌리오)


[수원역 존맛] 수원역 강추 맛집 Julio (훌리오)

진짜 며칠내내 가야지가야지 해놓고 시간이 안되서 못갔던 수원역 Julio!! 사실 몇년 전에 강남점이랑 수원점에 몇 번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블로그를 열심히 할 때가 아니라서 막상 후기는 못 올렸었다 ㅋㅋㅋㅋㅋㅋ 워낙에 고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또띠아에 싸먹는걸 좋아하기도 해서 멕시칸음식은 늘 좋아한다. 하지만 즐겨먹는 스타일은 아님!!! 지난 주에 수원역 맛집을 열심히 찾아보다가 수원역 Julio가 생각나서 검색하게 되었다. 그런데 훌리오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는 "헐.. 이거는 무조건 먹어야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겨우겨우 시간을 맞춰서 친구랑 방문하게 되었다. 내가 본 메뉴는 트리파스하피타? 라는 메뉴였다. 훌리오 신메뉴 "트리파스파히타" 무슨말인가 했더니 뜨리빠쓰는 멕시코말로 '내장'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곱창이 들어가있구나 흑흑 곱창이랑 대창 둘다 있는 듯...? 정말 이거 먹으러 가야지 가야지 해놓고 일주일만에 가게 되었다. 가자마자 혹시나 웨이팅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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