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 2월 초 나의 근황


1월 중순~ 2월 초 나의 근황

난 가끔 심심할 때마다 블로그를 정독하는데 옛날에 내가 적어둔 근황글을 보면 너무 웃기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와, 나 이렇게 열심히 살았구나, 와, 이런 일도 있었구나 하면서 혼자 웃는다. 그러면서 동시에 "블로그 앞으로도 더 열심히 써야지 미래의 날 위해!" 라는 생각을 한다. 1. 12월 말에 주문했던 가방이 드디어 도착했다. 작년 박싱데이에 맞춰서 회사용 가방을 하나 구매했다. 나는 가방을 워낙 막 다루기 때문에 비싼걸 살 마음은 애초에 없었음! 예전에 어린이집 다닐 때는 그냥 가방에 정말 열쇠랑 점심도시락? 정도만 가지고 가면 됐는데, 지금은 서류 작업할 것두 많고 약간 반 사무직..?같은 업무를 하기 때문에 가방에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야하는게 많다. 처음에는 작은 가방을 들고 다녔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결국 박싱데이에 인터넷으로 가방 구입! 이왕 사는김에 좋은걸로 살까~ 했지만 난 금방 더러워질 것을 알았기 때문에 가성비오지구요~ 지리구요~ 저렴한 가격에 큰...


#ALDO가방

원문링크 : 1월 중순~ 2월 초 나의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