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 근황 및 먹부림 일기 (나름 맛집소개)


6월 중순 근황 및 먹부림 일기 (나름 맛집소개)

6월의 즐거운 소식이 하나 있다면 한국에서 나름(?) 가깝게 지내던 친구(라 부르고 블로그 이웃이라 한다^^)가 밴쿠버에 왔다. 오예~ 소리질러! 2019년에 블로그로 인연을 맺어서 한국에서도 종종 만나고, 카톡도 자주하고, 실친처럼 지내던 사이인데 기회가 되서 이 친구도 밴쿠버로 오게 되었다. 직종도 ECE로 나랑 같고, 둘이 성격이나 성향도 비슷해서 빨리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 드디어 친구가 밴쿠버로 왔고, 내가 이 뚜벅이로 픽업을 가겠다고 신신당부를 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금요일에 갑자기 근무 스케줄이 잡히고 스케쥴 담당자한테 사정사정을 해서 겨우 스케줄을 빼고, 금요일에 룰루랄라 하는 마음으로 공항까지 갔다 후후.. 이 날 비가 온다고 했는데 하늘이 얼마나 맑던지! 집에서 나와서 가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다. 공항은 언제가도 기분이 좋음.................ㅎㅎ 내가 비행기를 타고 기분이 좋고, 다른 사람을 기다려도 기분이 좋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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