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름에 꼭 즐겨야 하는 <Farmer's market>


캐나다 여름에 꼭 즐겨야 하는 <Farmer's market>

캐나다는 어느 주를 가던지간에 겨울이 정말 혹독하다. SK주는 눈이 많이 오고 추워서 혹독하고, BC주는 비가 많이 내려서 혹독하다. 4개월정도 밴쿠버에서 지내며 많은 비를 경험하다보니 비보다는 눈이 낫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비가 오는 날에는 하늘이 너무 흐리고 우중충해서 우울감이 몰려드는데 적어도 SK주에 살 때 눈이 많이 내려도 해는 떴으니 말이다. 아무튼 이런 잡담은 뒤로하고, 어느 주를 가던지간에 캐나다에서의 여름은 정말 예쁘고 즐길거리가 많다. 내가 캐나다의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Farmer's Market> 때문이다. 사실 대부분의 파머스마켓은 봄(대략 4월정도?)부터 시작하는데, 캐나다의 봄은..... 사실 그다지 봄 같지 않기 때문에 (SK주는 5월까지 눈이 오고 BC주는 5월.. 올해는 6월까지 비가 왔으므로ㅠ) 나는 여름의 파머스마켓을 좋아한다. * 파머스마켓이 열리는 곳이 궁금하다면 구글맵에 Farmer's market을 검색하면 쭈욱...


#farmersmarket #캐나다공원 #캐나다마켓 #캐나다여름 #파머스마켓

원문링크 : 캐나다 여름에 꼭 즐겨야 하는 <Farmer's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