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 양주회천 민간사전청약 정보

정부는 국민들의 내집 마련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서 사전청약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고 수도권의 청약 대기수요를 해소할 수 있다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 LH와 SH 등 공공분야를 시작으로 해서 사전청약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사전청약은 공공분야에 한정되었지만 2020년 12월부터 민간분양과 민간아파트로 사전청약을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자료출처:국토교통부 이에 2024년까지 민간사전청약 물량을 10만 7,000세대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내집 마련의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국토교통부에서는 2월 8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천호 규모의 민간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작년에 11월, 12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민간 사전청약이 이번에는 파주운정과 양주회천 지구의 1천호가 공급됩니다. 우선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해보기 전에 공공 사전청약과 민간 사전청약의 차이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공공 사전청약의 경우에는 공공분양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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