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좌읍 카페 제주여기쯤 흡족

제주 구좌읍 카페 제주여기쯤 흡족오늘은 안돌오름 방문 실패 후 근처로 피신하려 들어간 제주 구좌읍 카페 제주여기쯤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안돌오름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오르기 시작해야 하는 건지, 근처만 빙~빙 돌다가 돌아왔어요. 날씨가 너어어어무 추워서 도저히 버티고, 또 오르기를 시도하는 게 어렵더라구요. 결국 비밀의 숲이라는 곳만 들러 사진 요리조리 찍다 돌아왔다는 후문입니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나들이에 '실패'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을 수 있었던 건 이 카페 덕분이에요. '제주여기쯤' 소개할게요 :-) 제주여기쯤제주 구좌 카페 제주여기쯤은 큰 길과는 거리가 먼 동네에 위치해있답니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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