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마무리_장마를 기다리며

노을이 예쁘게 지는 5월 이제 곧 장마라 비가 많이 쏟아진다고 하죠 저는 긴 장마 소식에 처음으로 레인부츠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다들 저와 같은 생각이신지 Sold out이더라구요 얼른 다시 재오픈 해주길 바라며,, 요새 소통이나 답방조차 잘 가드리지 못했는데 꾸준히 방문해 주시고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c 가끔은 포스팅이 버거울 때도 있는데 꾸준히 찾아주시는 잇님들 덕에 힘내서 또 작성하곤 해요 책을 읽다 보면 무심히 툭 던져진 문장에 나를 위한 글인가 하며 멈칫하곤 해요 그땐 그저 그랬던 사진들이 지나고 보면 예뻐 보이기도 하다네요 친구가 유럽 여행 중 찍은 사진인데 저도 이런 평화로운 일상을 가까이서 보고 느끼고 싶어요 6월은 상반기보다 더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더 자주 웃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요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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