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여행 / 120년된 학교를 개조한 에어비앤비 숙소 후기 / 아침식사로 직접기른 닭의 계란을 주는곳


뉴질랜드 남섬 여행 / 120년된 학교를 개조한 에어비앤비 숙소 후기 / 아침식사로 직접기른 닭의 계란을 주는곳

저희는 남섬을 한바퀴 돌아야해서 트위젤 푸카키 테카포 호수를 거쳐 그레이마우스 쪽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Darfield라는 곳에 1박하게 되었습니다 크라이스트 주변에 있었어요! 입구에 들어오자마자는 이런 소파와 테이블이 있었어요 테이블이 조금 작긴했지만 소파가 편해서 밥먹기 좋았어요 침대에는 전기장판도 되어있어서 춥지않게 잘 수 있었어요 히터도 켜놔서 괜찮았어요! 앞 마당은 주인집이 바로 보이는 쪽이라 이쪽은 커튼을 쳐놓고 지냈어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부엌! 진짜 미니멀하고 아기자기했어요ㅠ 저도 이렇게 살고싶지만 맥시멀리스트에게는 무리... 부엌에서 호스트분이 세심하다는게 느껴졌어요 토스터기 커피포트는 있었지만 오븐은 없었고 후라이팬+인덕션 같은 것만 있어서 간단한 요리만 가능했어요! 여기 오기전에 음식에 대해 걱정하실 필요 없을거라고 써있는 글을 봤는데 진짜였어요... 통조림 있는 에어비앤비는 처음봤습니당.... 그리고 과자랑 쿠키도 있었어요! (약간 할머니집 온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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