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애 3리 방파제에서 본 남애 3리 해수욕장,

양양 남애 3리 방파제에서 본 남애 3리 해수욕장, 아내와 강릉 출발 목적지 속초를 갈 때면 언제나 동해 고속도로를 이용한다, 오늘은 급한 일로 강릉을 갔었던 것이 아니라 주문진에 특이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갔었는데요, 네이비게이션에 의존을 해서 갔었는데 주소지에는 원하 곳이 아니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해변가로 드라이브 하자고 해서 돌아오는데요, 남애 3리 해수욕장에 엄청난 사람들이 있어 구경을 했답니다, 해수욕장도 있지만 방파제가 있는데요, 등대까지 거리가 엄청 멀기도 하지만 다리가 웅장하고 벤치들이 있어요,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생각이 나 등대에서 시원하게 마시고 가기로 했답니다. 도로변에 테이크아웃 카페가 있어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급방 나오더라고요, 등대까지 거리가 150m는 족히 될 거 같았어요, 방파제가 아주 잘 만들어져 걷기도 좋고 바닷바람이 얼굴에 스치는 기분 또한 좋았던 거 같아요, 해변에서 사진을 찍으면 수영하는 모습이 실감이 안 나는데요, 방파제 안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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