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기타큐슈 3일차(9/14) - 난 몰랐지 이런 정을 느낄 줄


후쿠오카&기타큐슈 3일차(9/14) - 난 몰랐지 이런 정을 느낄 줄

한동안 유기했다가 100만년 만에 다시 쓰게 됐네요.. 분명 처음엔 하루에 한개씩 꼬박꼬박 쓰자였는데 일본어 과외 구하고 과외 준비하고 수업하고 시험 준비하고 시험 보고 또 공부하고 과외하고... 그 사이에 일본은 한 번 더 다녀오고.. 휴학을 해도 사람이 마냥 퍼져 살 수는 없는 것 같네요 결국은 일을 만들어서 부지런하게 살게 돼요 일주일 전에 도쿄를 다녀왔는데, 그거도 어찌됐든 글로 정리하고 싶은데 후쿠오카 키타큐슈를 이대로 중단하고 쓰기엔 뭔가뭔가 마음이 좀 그래서 일단 얘부터 찬찬이 써두고 도쿄 여행도 정리해 볼게요 어차피 제가 나중에 여행 그리울 때 읽으려고 쓰는 것이니 도움 되는 정보가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그냥 일본어 잘하고 걷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일본 가서 이러고 돌아다니는구나 하는 느낌으로 읽어 주세용 후쿠오카에 이런 곳 있는 거 아시나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카사카 숙소에서 선어시장까지 걸어서 한 15분? 전날에 그렇게 퍼먹고 퍼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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