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단풍 명소 '호암미술관' - 아기랑 갈만한 곳 / 위치 및 주차


용인 단풍 명소 '호암미술관' - 아기랑 갈만한 곳 / 위치 및 주차

용인 단풍 명소 호암미술관 아기랑 갈만한 곳 이번 목적지는 용인 호암미술관. 벚꽃 명소라 매년 봄마다 찾는 곳인데, 단풍 명소이기도 해서 가을 나들이 장소로 정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호암미술관 입구까지만. 호암미술관에 들어가려면 티켓을 예매하고 가야하는데, 우리가 가는 시간은 미술관 입장이 마감되는 시간이라 들어갈 수 없다. 호암미술관 정원과 전시까지 보면 더 좋겠지만, 입구까지만 가도 충분히 멋진 단풍을 볼 수 있다. 오전에 날씨가 흐려 걱정했는데, 오니와 나들이 가는 날인 걸 하늘도 안건지 오후에는 맑게 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다. 따로 주차장은 없어서 위 사진에 표시된 갓길에 주차를 했다. 도로 위다 보니 차를 타거나 내릴 때 주의해야 한다. 주차하고 미술관 쪽으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산책길을 찾을 수 있다. 아직 단풍이 덜 들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갔는데, 이미 바닥에 우수수 떨어져있는 낙엽을 보고 놀랐다. 그래도 바스락 거리는 낙엽을 밟고 걷고 있자니 가을 분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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