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현입니다.픽시를 노래부르던 아들이지만,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에 안사주려고 했는데....5학년때는 MTB 자전거를6학년때는 로드 자전거를결국중2인 이번엔 픽시 자전거를 사주었네요.사회적거리두기가 시작하는 2월 10일부터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았던 아들에게는 픽시 자전거를.딸에게는 에어팟2를...보상으로 사주었어요.20대 시절엔 D*um 카페 자전거 동호회에 가입해서 짧은거리이지만 자전거 여행도 해보았고,젊은시절엔 꼭 자전거타고 세계여행도 해보리라 맘 먹었는데....직장 생활을 하니 시간도 여의치 않았고핑계를 대자면,1%의 자신감이 부족해 알아볼것 다 알아보고도전도 못해 봤네요....ㅎㅎㅎ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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