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받을 땐 굽네 볼케이노 순살 (feat. 굽네소스 조합)

헬로 간만의 블로그 o(*￣￣*)ブ 새취업하고 정신이 없었다 암튼 나는 프로 배달러로 보통 배민 천생연분과 더귀한분에서 내려가는 일이 잘 없다. 한달에 적으면 10번 많으면 20번 배달을 시켜먹는다는 뜻인데 암만 생각해도 이게 돈이... 참 아까워서 말이지 그래서 올해 새해 목표로 배달 안 먹기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올해가 된 지 단 8일 만에 벌써 세번째 배달 ^-^ 이렇게 된 거 블로그나 써야지 굽네 볼케이노 순살 후기 난 열받으면 매운게 땡기는 펄럭으로 퇴근 후 갑자기 밀려드는 분노에 굽네 볼케이노를 시켰다 우울하고 짱날 땐 땀 빼며 매운 거 먹는게 국룰 암튼 난 굽네에서 볼케이노 아님 뿌링클만 먹는데 볼케이노 순살은 한 번도 시켜먹은 적이 없길래 순살을 시켜봤다 굽네 볼케이노 가격 굽네하면 소스 아닌가? (잘 모름) 마블링 고블링 소스와 함께 스윗 볼케이노(?)라는 것도 있어서 하나 추가해봄 (간만에 시키니 굽네가 피자집 되어있길래 놀람) 소스는 각 500원 씩! 세 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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