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부패와 발효 차이점은??


음식물 부패와 발효 차이점은??

부패된 것과 발효된 것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어떤 것은 썩었다고 하고,,, 어떤 것은 발!효!가 되었다고 하니깐요. 우리가 먹는 음식물들.. 음식들은 기본적으로 독소가 아니지만 변질이 되면 독소가 생길 수 있답니다. 음식과 땀, 노폐물 등에 곰팡이와 세균등이 번식하게 되면 그 부산물로 사람에게 독이 되는 물질이 생기게 됩니다. 유기물(음식 등)에 공기중의 산소(산화)와 빛, 열, 세균, 효소 등의 작용으로 분해가 되기 시작하면 우리가 얘기하는 부!패가! 되고 있다고 표현을 합니다. 즉, 썩는다는 말이죠...^^ 이렇게 썩을때 유기물 속의 단백질에 들어 있는 질소화합물 등이 분해되면서 악취(냄새)가 나오면서 인간에게 해로운 독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생물에 의해서 분해가 될때, 사람에게 해로운 물질이 생성되면 부패 되었다고 합니다만... 사람에게 이로운 물질이 생성되면 발효가 되었다고 하지요.^^ 미생물의 분해작용 속에서 해로운 물질이 나오는지, 좋은 물질이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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