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맛이 그리울 때


짠맛이 그리울 때

따스한 봄날이 너무 좋아요. 오늘따라 유난히도 짠맛이 그리울 때 아시죠?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지난달부터 시작했던 운동과 함께 식단 조절을 하면서 두꺼운 뱃살을 빼기로 했어요. 아마도 식단 조절을 하면서 짠맛도 점점 잊은 것 같아서요. 진정한 짠맛은 어떤 음식이 제일 좋을까요? 실제로 소금을 먹으면 되지만 건강에 해로울 것 같아서 삼겹살에 소금 기름장을 해서 먹으면 되지만 억지로 그렇게까지 해서 먹고 싶지는 않아요. 건강에도 해가 없으면서 짠맛이 그리울 때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없을까요? 운동을 시작하면서 체질의 변화가 제일 좋아요. 하지만 한 번씩 탄산음료와 기름진 음식 같은 게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봄이 되니깐 몸도 나른해지면서 먹고 싶은 게 자꾸 생각나고 힘드네요. 오늘따라 짠맛이 너무 그리워지네요. 그래도 참아야겠죠?...


#삼겹살 #짠맛

원문링크 : 짠맛이 그리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