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블로그 펌(알짜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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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집이 좋은지 나쁜지 이런 판단은 각자 상황에 따라 하시는 거구요, 매매 과정에서의 자잘한 윤활유 같은 걸 풀어봅니다. 1. 거래상대방으로 젊은 사람보다는 노인인 경우가 비교적 흥정에 유리합니다. 가장 최상의 상대는 해당 부동산을 보유는 하고 있되 저 멀리 떨어진 지방에 살고 있어서 현장 분위기를 잘 모르는 주인인 경우입니다. 그리고 대체로 할머니보다 할아버지가 설득이 쉽습니다. 2. 부동산 중개인에게 얕잡아보이면 안 됩니다. 그래서 집안 어른을 대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3. 한번씩 중개인에게 카운터오퍼를 제안하는 것은 얕잡아보이지 않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매매가를 얼마까지 끌어내려주면 수수료를 얼마 더 얹어주겠다" 와 같은 식이죠. 물론 본인과 중개인 양쪽에 모두 + 가 되는 방향의 제안을 해야겠지요? 4. 해당 지역의 동네 히스토리에 대해 어느 정도 사전 공부를 하고 가서 슬쩍 하나씩 드러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요즘처럼 매물이 없을 때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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