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입공(立功)


2. 입공(立功)

우리 고유의 수련법인 지감, 금촉, 조식을 이해했더라도 곧바로 다리꼬고 앉아서 명상에 돌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과거 스님의 선문답중에 수레가 가지 않으면 수레를 쳐야 하느냐? 말을 쳐야 하느냐?라는 말이 나옵니다. 여기서 수레는 몸이고 말은 나를 이끄는 초월에의 의지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오감의 세계에서 벗어나 기운생동의 세계로 입문하기 위해 우리의 몸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헬쓰클럽에 가서 근육을 기르고 요가학원에서 아사나를 배우면 금상첨화겠지만 막상 시간과 돈을 소비하면서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사실 그런 곳에 다니다보면 점점 요가고수나 헬창이 되기 위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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