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으로 여름 휴가기간동안 이곳저곳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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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는 비가많이왔지만 어쩔수없이 휴가라 울산을 가야했다 오랜만에 가는것이니 요새는 KTX보다 비행기를 탄다예전보다 횟수도 늘었고 해서 선택의 폭이 늘었다 최근 진에어가 취항했다 대신 대한항공이 하루 3회에서 2회로 줄었다타는건 아니지만 옆 게이트 아시아나비행기를 이젠 신기해하지 않는다ㅜ아버지 사무실이 이전했다 컨테이너로 만들었지만 안쪽은 지내기 좋은곳, 꼼꼼히 공사했다 여긴 동물친구들이 지내는곳화이트와 한라까망이레몬이 고양이들은 몇년전부터 이곳에서 생활중이다 집보다는 넓은 마당에서 자유롭게 노는거보니 집보단 나아보였다오래전 부터 사무실을 지키던 솔이, 이제는 나이가 많다잠만자는데 오늘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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