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년간은 백의종군하는 국회의원 이탄희, 전국 지원유세 선거운동 투어중.

결국, 이번 총선에 불출마한 이탄희. 전국 지원유세 중. 청문회에서도 드러난 그의 언변. 지원 유세에서도 이어진다. *** 후보가 잘나서 힘을 모아달라.. 이런 말씀 드리는 거 아닙니다. 이번 선거는 나라에 ' 이렇게 가면 안된다 ' 우리 마음을 표현하는 선거.... ***을 도구로해서 그 마음을 표현 해주십시요 어느 정도 흠결이 있어도 안고 가달라는 말. 후보자 입장에서 이런 든든한 지원 연설이 어디있을까. 자극적인 상대 험담도 없이, 과장된 후보 치켜세우기 없이.. 저열한 단어도 없이. 전국 각지의 후보들에게 러브콜 쏟아질 것. 선거 전까지는 (부)당대표 역할을 해야한다. 크게 될 칼이다. 조바심 내지 말고 앞으로 잘 갈아서 큰 일에 써야한다. 강약 조절, 적당한 제스츄어. 발음도 분명하고.. 샤우팅도 억지스럽지 않다. ............ 제일 강점인.. 자연스럽고 논리적인 전개. 연설도 일종의 방청객과의 대화다. 듣는 분들과의 현장 케미도 좋고, 박수 유도도 자연스럽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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