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레스토랑(영등포)


에베레스트 레스토랑(영등포)

며칠 전 점심 시간에 들렀는데 너무 좋았어요! 점심 한끼 잠깐 먹고 갈 거라 단출하게 주문했는데(밥+커리) 매운 것 잘 못 먹어서 손부채질하면서 먹었더니 맵냐시면서 라씨 주셨어요.! 맵지 않게 해달라고 말씀드리면서 주문한 거라 덜 맵게 하신 건데도 제가 매워하니 죄송하다시면서 라씨를 주신 것.. - 참고로 라씨 마시니까 매워하던 혀가 진정되었어요bb 계산할 때 또 죄송하다시면서 카레 가루? 자체에 원래 매운 맛이 있다시더라구요. 세상에. '서비스직은 이래야 되는 거다' 하고 감탄했어요. 밥 한끼 먹으러 갔다가 서비스직의 자세를 배우고 온 날이었습니다 직원 분들 다들 외국 분들이신데 주문만 받고 음식 주고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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