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더 위트니스


[게임 리뷰] 더 위트니스

브레이드의 개발자 조나단 블로우의 작품, 더 위트니스입니다. 아름다운 섬 한가운데에 놓여져 퍼즐을 푸는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관찰을 통한 풀이 더 위트니스는 퍼즐을 풀고 다음 퍼즐로 이동해 퍼즐을 푸는 것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더 위트니스의 퍼즐의 풀이 조건은 간단한데요. 길을 한 번만 지나 시작점에서 끝점으로 점을 이어나가면 퍼즐을 풀 수 있습니다. 언뜻 보면 쉬워 보이는 이 규칙은 다른 규칙들과 함께 수많은 퍼즐을 만들어냅니다. 퍼즐 게임의 재미는 내가 예상한 대로 행동한 후 그 예상이 들어맞았을 때의 지적 쾌감으로부터 옵니다. 더 위트니스 안의 퍼즐들은 이런 부분들이 치밀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퍼즐 안의 규칙을 잘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도 잘 관찰해야 한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풀 수 없는 퍼즐들은 항상 주위에 있는 힌트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퍼즐이 원하는 답의 방향을 이해하고 주변에 있는 환경 요소들을 관찰하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퍼즐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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