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Buona Sera~

~ Buona Sera ~ (저녁인사를 뜻하는 말) 4월 28일날 '샘 킴' CHEF의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여자친구의 생일 맞아 3주전부터 예약을 했습니다!! 후후 '보나세라'는 도산공원 앞에 바로있는데 가는길에 에르메스와 같은 명품매장이 즐비하더라구요~ㅎㅎ~ 입구부터 오는 분위기는... 여자들이 좋아할 만 하더라구요~ 저희는 기념일이기도 했고, 여러가지 음식을 맛보고 싶어 코스로 시켰답니다! 제일처음에 나온 음식?!이었습니다 ㅎㅎ (사실 저건 돌~돌 말린 물티슈랍니다~ 먹지마세요!!ㅋㅋ) 이건 '보나세라'의 에피타이져입니다. 엔쵸비등 여러가지 채소를 오일&소스를 섞어 입맛을 돋궈주었습니다. Burraua con Pomodoro confit 절인 방울토마토를 곁들인 브라따 치즈 - 토마토가 빕스같은 패밀리 레스토랑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고, 새콤'달콤'달콤한 맛이었습니다. Moscardini alla griglia con couscous gialla 샤프란 쿠스쿠스를 곁들인 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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