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시작하는 첫번째 주간일기


늦게 시작하는 첫번째 주간일기

모르고 있다가 다들 하길래 왜하나~ 팝업도 그냥 넘겨버렸던 나ㅋㅋㅋ 이번주는 특별할것 없는 주였다 다른주와 다른걸 뽑자면 첫눈이 태권도 빠지고 얼집 놀이터에서 그냥 놀게 한것과 작은 아이가 아프고나니 첫눈이가 아픈것..어제부터 열이 계속 난다ㅜ 왜 열이나고 그러냐아.....어제 물놀이터 다녀온것 까지만 해도 아무이상 없었는데 아침에 발레도 가기싫다 울고 들어가서도 울고 짜증도 계속내서 내가 참다참다 화를 버럭 냈는데.. 아파서 그런거였나보다ㅜㅜ 열이 39도가 넘었는데 애미는 몰랐다... 친정가서 애손잡고 차에서 내려주는데 부터 뜨겁더니 애가 목이아프다 춥다 하니 그제서야 알게된 아픔.. 엄마실격인가...화만냈네ㅜㅜ 정말 미안해 죽겠다.... 오늘이 이틀째 내일 얼집가긴 글러보이고 아프지만 말아라....ㅜㅜ 요새 장염이 유행이고 수족구가 유행이고 열감기가 유행이고.. 이런유행들은 안따라가도 되는데ㅜㅜ 다행히 설사도 없고 밥도 그럭저럭 먹는걸 보니 장염은 아닌것 같고 코로나 검사도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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