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클래스 커플 세계일주여행] 5일째 남아공 케이프타운 골프 라운딩


[비즈니스 클래스 커플 세계일주여행] 5일째 남아공 케이프타운 골프 라운딩

세계일주여행을 떠나온 지 닷새째 되는 날. 케이프타운 시내에서 멀지 않은 Rondebosch 골프장에서 M과 골프를 했다. 남아공은 Ernie Els, Oosthisen 등 기라성 같은 골프스타를 배출한 나라다. 그런 골프의 성지 케이프타운에서 골프는 우리를 설게이게 했다. 아침 식사를 일찍마치고 호텔 컨시어지에 부탁해 둔 택시를 타고 호텔 북쪽에 있는 골프장으로 갔다. 1911 년에 세워진 남아공 100 대 골프장 중 하나라고 한다.테이블 마운틴 Table mountain 이 보이는 골프장은 깊은 역사 만큼이나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골프채는 물론 신발조차도 가져 온 장비가 하나도 없었기에 클럽하우스에서 클럽을 빌렸다. 기념으로 잔디 보수 도구를 하나 기념으로 샀다. 수동 카트에 백을 싣고 1번 홀로..


원문링크 : [비즈니스 클래스 커플 세계일주여행] 5일째 남아공 케이프타운 골프 라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