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4


Chapter 4

확실히 The Curfew가 Stayclose 보다는 읽기가 쉽다. 분사가 많이 나오긴하는데 그거야 당연하고... 문장 구조가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호흡이 짧음. 할런은 인터뷰 번역할때도 느꼈지만 작가분이 말이 많으시고ㅋㅋㅋ 그게 책에도 반영되어있다. 킨들로 오디오북도 재생가능하지만, 킨들 앱처럼 오디오+책 동시재생이 안돼서 오디오는 휴대폰으로 들음. Ch.4는 여전히 잭 찾기. 숲에서 하얀 여성용 블라우스를 찾았다. 너무 더러워서 '나'는 몇달전에 버려진게 아닐까 추측했지만, 냄새를 맡아보니 화이트머스크향이 여전히 신선하게 그대로 남아있다. 어제 버려진 블라우스인 셈. 키 뭉치는 잭의 것이 맞았음. 키랑 블라우스말곤 별 소득없이 돌아온 앤디랑 롭. 롭은 잭이 자주가던 가게에 가서, 10대 여자애들에게 아들 봤냐고 물었지만 못봤다고. 집에도 돌아왔지만 잭 없음. 타들어가는 아부지맴... ㅜㅜ 밥도 못먹을 정도... "He's all I've got, Andy," he says su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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