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일기] 34주차 조기수축 입원1일차 (막달검사, 태동검사, 라보파)

임신일기 하나씩 써보려고 했는데 결국 입원해서 작성해보는 첫 임신기록 .. 입원을 하니 할일이 없어서 블로그 생각남 ㅠㅠ 33주 2일차에 정기진료를 보았을 때 태동검사를 처음 해보았다. 그때도 그래프로 태아 심박수는 좋은데 수축이 그래프상 나타나서 최근 배뭉침은 어땠냐고 물어보셨다. 배뭉침도 있다 금방 풀려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고 자궁경부도 3.6으로 괜찮아서 일단 약을 쓰지 않고 10일간 안정을 취해보자 하셨다. 10일만 버텨도 출산에 문제가 없다고 .. ️ 그래도 괜히 그런 말 들으니 걱정되긴 매한가지 !!! 그리고 33주 6일차 밤 새벽부터 누워있는데도 배가 아프고 뭉치고 잘 풀리지 않아 끙끙 앓았다. 처음 느껴보는 몸 상태라 지켜보다가 잠들고 깨기를 반복했다. 아침에도 별 차이가 없어서 진통어플을 깔아보았다. #순산해요 어플로 배뭉침과 통증이 있을 때 눌렀는데 ㅎ..4분 간격이라니? 병원을 가보라는 안내문에 다급히 병원을 도착 ! #광주w여성병원 34주차 되는 날 태동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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