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D+11] 포스팅은 밀렸지만 새벽 기상은 꾸준히 하고 있어요.


[미라클모닝 D+11]  포스팅은 밀렸지만 새벽 기상은 꾸준히 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밀렸던 미라클 모닝 새벽 기상 인증 겸 의지를 다지는 포스팅을 오랜만에 작성하게 됐어요... chuttersnap, 출처 Unsplash 새벽 기상은 우선순위 첫 번째이지만 인증 포스팅은 어쩌다 보니 순위에서 밀려나 이제야 몰아서 올려봅니다. 캠핑 가거나 전날 술을 가볍게 한잔했을 때 더 눈이 번쩍 떠지는 것 같아요. 캠핑 가서 일찍 일어나면 주로 책을 읽고는 해요. 읽고 싶었던 책이면 노트랑 펜을 챙겨서 캠핑의자에 대충 기대앉아서 필사도 하고요. 읽은 책도 리뷰를 하고 싶은데 책 리뷰는 본격적으로 해본 적이 없어서 좀 엄두가 안 나네요. 요약해서 노트에 적어보기는 하는데 쓰는 거 보면 요령이 없고 그냥 무조건 머릿속에 남기려고 기록하는 방식이라서... 이웃님들이나 서평 블로거님들의 글처럼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정보를 포인트만 쏙쏙 집어주는 포스팅 작성을 고민해 봐야겠어요. ^^ 요즘은 아침마다 레드 엠버 호박차를 마셔요. 어떨 때는 아침 일찍 일어나면 눈도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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