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D+12] 기상시간을 조금씩 앞당기자


[미라클모닝 D+12] 기상시간을 조금씩 앞당기자

원래 저녁에 하루를 돌아보며 게시글을 올리려고 하고 있는데 아마 오늘 저녁에는 낚시하러 떠날듯한데 비가 올지도 모르고 정신없을 듯한 무서운 예감이 들어서 미리 포스팅하러 왔어요! 오늘의 인증! 일어나서 씻고 차 우려서 자리에 앉고 새벽기상 채팅방에 인사 올리고 자리에 앉으니 4:50... 4시 30분에 자리에 앉으려면 얼마나 더 일찍 일어나야 하는가?... 요 근래 제 알람 속 나름의 확언입니다. ^^ 사실 저 메모 한 줄 읽을 정신도 없이 옆에서 자는 남편 깰까 봐 알람부터 바로 끄고 일어나지만 어쩌다 한 번씩이라도 보라고 일부러 자기 전에 알람 확인하면서 나 자신에게 한마디씩 적어주곤 해요. :D 기상하고 나서 찍은 하늘 사진! 요즘 채팅방에서 몇 분이랑 하늘 사진을 주고받고 있는데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같은 마음으로 모여서 같이 응원하고 달린다는 게 문득 참 감동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블로그에서 만나는 이웃님들, 방문자님들에게도 같은 감동이에요. 그냥 인생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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