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공식을 외우고, 문제를 잘 푸는 모범생은 불행했다.


책을 읽고, 공식을 외우고, 문제를 잘 푸는 모범생은 불행했다.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4일차 주제] 당신이 알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2명은 누구인가? 그에 대해 소개하고, 그 이유를 적어보자. 나는 프로그래밍을 국, 영, 수 공부하는 마냥 했었다. 책을 보고 공식을 외우고 문제를 풀었다. 이 방식으로 우수한 성적과 각종 자격증을 따냈지만, 뭔가 빠진 느낌이 들었다. 공허했다. 그때 나의 유튜브 영상 추천 목록 중 뜬 것이 그의 영상이다. 콜롬비아 출신의 웹 개발자, 바로 '노마드 코더'이다.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면서 내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Programing은 그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Study 하는 것이 아닌 Do 하는 것이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남의 평가를 받지 말고 일단 만들어봐라." 그의 영상 덕분에, 나의 프로그래밍 공부 방식을 완전히 뒤집어졌다. 결국 프로그래밍이란 것은 기술일 뿐이고, 나는 그 도구를 활용해 뭔가를 만들어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딴 이야기지만, 컴퓨팅적 사고와 논리력 향상을 위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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