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믿지 않는 고집 센 개인주의자


신을 믿지 않는 고집 센 개인주의자

Photo by Fanny Gustafsson on Unsplash [19일차 주제] 소속과 나이를 제외하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가? 당신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네이버 카페, 황금 지식 나를 소개한다는 건, 어려운 문제이다.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나이지만, 나를 완벽히 이해하는 것은 내가 아니기 때문이다. 당장 최근만 해도 내가 계획했던 일을 못 해냈다. 분명 여유롭게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나는 나를 다루는 것조차도 어려워한다. 그래도 내가 알고 있는 나의 특징을 몇 가지 집어보면서, 나를 소개해 본다. 나는 고집이 센 사람이다. '너 고집 세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실패든 성공이든, 결과를 보기 전까지 나는 뜻을 쉽게 굽히지 않는다. 어렸을 때부터 자아 공격을 많이 받은 탓이기도 하며, 유전적인 영향 탓 때문이기도 하다. 나는 마이웨이 인생을 좋아한다. 통제받는 생활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평범한 사람보다 더욱 싫어한다. 내가 통제할 ...


#19일차 #글쓰기 #자청 #초사고 #초사고글쓰기챌린지 #프드프

원문링크 : 신을 믿지 않는 고집 센 개인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