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ㅎㄷ' 국어사전 설명이 왜이래


'ㅈㅇㅎㄷ' 국어사전 설명이 왜이래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5일차 주제] 평소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10가지를 써보자.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3가지와 그것을 생각하는 순간 느끼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 상세히 적어보자. 네이버 카페 황금지식 우리는 흔히 '~~을 좋아한다.'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 평소에 아무렇게나 사용하던 단어를 구체화시키려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좋아한다'라는 게 뭐였더라?" 뜻풀이를 해보면 정답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국어사전에서 찾아봤다. "어떤 일이나 사물 따위에 대하여 좋은 느낌을 가지다." "기쁘거나 즐거운 감정을 밖으로 나타내다." "몸의 감각이나 마음으로 깨달아 아는 기운이나 감정" 국립국어원, 표준국어 대사전 '느낌', '감정', '기운', 전부 추상적인 설명이다. 가만 보면 국어사전은 설명을 참 못한다. '좋아하는 것들' 이전에 '좋아'라는 단어부터 막히니 이거 참 난관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좋아하는 것'을 따로 정의해 보고자 한다. 대충 추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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