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유를 빼앗겨 봐야... 자신의 본모습을 알게 된다고"


"인간은 자유를 빼앗겨 봐야... 자신의 본모습을 알게 된다고"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1일차] 당신은 왜 여기에 있나요? 지금 여기, 『초사고 챌린지』를 만나기까지 당신의 여정을 소개해 주세요. 처음엔 부자가 될 생각이 없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일을 하면서, 내 취미인 게임을 하는 인생을 살고 싶어 했었다. 종종 주식도 하고 부동산도 하면서 천천히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루고 싶었었다. 하지만 군대에 오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훈련소에서 나의 모든 자유를 빼앗겨 보니 '자유라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2라는 게임의 시네마틱 영상 초반에 이런 말이 나온다. "인간은 자유를 빼앗겨 봐야... 자신의 본모습을 알게 된다고. 어때? 너의 본모습을 알겠던가?"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 - 오프닝 시네마틱 영상 생각의 자유, 취침의 자유, 식사의 자유, 씻을 자유, 심지어 화장실을 갈 자유까지(코로나 때문에 사용시간이 더욱 제한되었다). 모든 자유를 국가에 빼앗기고 훈련당하고 나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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