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넘어 눈물까지 흘리는 사람의 '화 누그러뜨리는 방법'


분노를 넘어 눈물까지 흘리는 사람의 '화 누그러뜨리는 방법'

[15일차 주제] 가장 화가 났던 순간을 떠올리고 그때 당시 상황과 나의 감정을 적어보자 그리고 화를 다스리는 자신만의 방법도 소개해보자 네이버 카페, 황금 지식 나는 가장 화났을 때, 분노하는 것을 넘어서 눈물까지 흘렸었다. 너무 오래전 일이라 왜 화났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나를 무시하며 놀렸기에 화를 냈었다는 기억은 남아있다. (교회에서 일어난 일이고 이 이유 때문에 내가 교회를 안 가게 됐는데, 이 이야기는 나중에 천천히 풀도록 하겠다.) 분노는 보통 나의 자아를 지키기 위해서 발현되는 것 같다. 거부감이나 불쾌함이 정도를 넘으면 분노로 바뀌고, 분노로도 도저히 해결할 수가 없으면 눈물까지 나오는 것이다. 만약 눈물로도 상황이 해결이 안 된 채 악화된다면? 자기합리화로 자아를 끝까지 지키거나, 자아가 붕괴되어 좋지 않은 선택을 하게 되지 않을까. 나는 전자의 경우로 끝났다. 아직까지도 나는 화를 참는 걸 잘 못한다. 뇌의 처리 속도가 느려서 그런지 거부감이나 불쾌한...


#15일차 #글쓰기 #자청 #초사고 #초사고글쓰기챌린지 #프드프

원문링크 : 분노를 넘어 눈물까지 흘리는 사람의 '화 누그러뜨리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