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포기한 것이 되어버렸다.


진짜 포기한 것이 되어버렸다.

[8일차 주제] 그동안 도전한 것과 포기한 것을 3가지씩 적어보자 네이버 카페, 황금 지식 https://cafe.naver.com/globyul1258/32057 지금 이렇게 글로 적으니 진짜 포기한 것이 되어버렸다. 사실 포기한 것이 맞는데도, 내 안에서 '잠시 미루는 것뿐이야'라는 방어기제를 펼쳤다. 인정하자, 그리고 발전하자. 도전한 것 3가지 1. 50m 번지점프 곧 입대하는 친구의 소원으로 같이 50미터 높이에서 번지점프를 해봤다. 항상 옥상 높이에서 떨어지면 무슨 느낌일까?라는 궁금증이 들었었다. 번지점프로 떨어져 보니, "설령 자살을 생각해도 낙사는 절대 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2. 학과 동아리 입부 처음엔 불합격했다. 아는 지인이 회장이었음에도 불합격을 받으니 배신감이 들었다. 그대로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화가 났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부족했다 이거지? 그래, 보여줄게 이래도 안 뽑나 보자." 그렇게 나는 2학기 동아리 모집에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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