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작가님 예약 도서 알림 받고 강동도서관 다녀왔어요

꿈을 실천하는 여자 레이첼입니다. 봄기운이 스며드는 따스한 날~ 도서관에서 예약해 놓은 책이 있어 도착했다는 알림을 받고 강동 도서관에 다녀왔어요. 이번 주 화요일은 날씨가 참 화창했는데요 몇 달 전에 예약 도서 신청해놨던 고명환 작가님의 책이 도착했다는 알림을 받았어요. 베스트셀러라서 3개월 이상 기다리다 드디어 대출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더 기대가 됐어요. 저희 집 근처에 있는 강동 도서관은 길동 시장 가는 길 안쪽에 위치에 있는데요 시장 밖은 시끌시끌해도 일단 도서관 안으로 들어서면 정적이 흐르듯이 공부하기에 좋은 최고의 장소에요! 도서관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면으로 도서실 좌석을 선택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갖춰 놨고요. 오른쪽 옆 계단으로 올라가면 공용 도서실이 나와요. 중학교 때부터 이곳에서 시험공부하면서 보냈는데요 그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리모델링을 해서 더 예쁘게 인테리어를 꾸며놓았는데요 도서관 복도 옆에도 오픈된 열람 자리를 배치해 놔서 복도에서도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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