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001 추억의 편지 여행, 나 발견하기


과거 #001 추억의 편지 여행, 나 발견하기

오랜만에 책꽂이 상단에 있는 상자를 꺼냈습니다. 먼지를 쓱쓱 털어주고 한편에 자리 잡은 수십 통의 편지를 꺼내들어봅니다. "이런 일이 있었지" 하며 한 장씩 넘기다 보니 어느새 밤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손글씨의 감성이 묻어나는 학창 시절의 추억, 방구석 추억여행을 떠나봅니다. Pezibear, 출처 Pixabay 코더코를 하면서 "나는 어떤 코치,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을까?"에 대한 질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나'에 대한 생각, 곰곰이 생각하다가 한편에 자리 잡은 편지가 떠올랐고 그 길로 추억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링으로 엮은 긴 편지부터 수업 도중 노트를 뜯어 작성한 쪽지까지 각양각색의 편지가 저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마치 작품을 감상하는 기분이랄까요? 하나씩 살펴봅니다. TO. 고기를 좋아하는 OO → 저의 한결같은 식성을 보여주는 제목이네요 우리가 벌써 짝한지 한달이 넘었어! 우리는 워낙 잘 맞아서 ㅋㅋㅋ 항상 나를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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