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진 직장인 쿼카코치가 코칭을 잃지 않는 방법 | 버디코칭, 고객코칭, 쿼카코칭은 계속됩니다!

코칭 기초교육을 수료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추위가 가고 따뜻한 5월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달은 95차 KAC 인증코치 서류접수-필기시험이 있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버디코치분들과 웨비나로 서류점검을 진행하였지만 오류는 다 잡아내겠다는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확인한 후에 응시기관(CiT코칭연구소)으로 등기를 발송하였습니다. 응시료까지 이체 완료! 무사히 서류가 도착하기를 바라며 비로소 홀가분한 오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daiga_ellaby, 출처 Unsplash 독자분들은 어떤 달을 좋아하시나요? 5월은 제가 좋아하는 달입니다. 싱그러운 계절감이 마음의 위로가 되고 가족, 지인들과 함께하는 기념일이 많아 사랑과 나눔이 느껴집니다. 걷기만 해도 좋은 시간이랄까요? 한편으로 5월은 본캐가 바빠지는 시기여서 계획한 일들이 흩어지고 혼란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전년도와 달라진 게 있다면 부캐인 쿼카까지 등장했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본캐와 부캐를 양립하며 지낼 수 있을까요? 지난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