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MBTI J(판단형)에게 게으름이 찾아온다면? | 게으른 완벽주의 극복하기

금요일 저녁, 이번 주말은 알차게 보내겠다며 당찬 계획을 세웠지만 하나씩 미뤄지는 걸 목격했습니다. 저의 Todo가 밀릴 때마다 저의 마음도 늘어집니다. 저는 MBTI에서 J(판단형)에 속합니다. J에게는 결단력, 효율적인 의사결정, 시간 계획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J에게 게으름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례를 보실 수 있도록 영상과 스크립트를 준비했습니다. "내일은 쉬는 날이니까..좀 푹~자고 집안일이랑 운동이랑 여러 가지를 좀 해야겠군! c" "OK~ 포스트잇에 적어두자! c" "흠.. 요즘 바빠서 잠을 잘 못 잤으니 내일은 보상으로..10시까지 자야지~ " 다음날 아침 "몇 시지.. 더 잘까.. 그래.. 10분만 더..쉬는 날이니... 한 시간만 더.." "알람 다 껐네?" "세시네? 일단 일어나서 지금이라도 뭐든 하자.."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네, 빨래는 내일 할까..?" (합리화하기 시작) "그래! 빨래는 맑은 날 해야 인지상정~" "아 맞다.. 오늘 반신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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