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즐리 이제는 화장품으로 진격한다 - 구독형 남성 화장품 오픈워크

이제는 너무나도 친숙한 면도날도 전통주도, 구독시대! 맨 처음 와이즐리 면도날을 구독했던 때가 생각이 난다. 면도날을 구독하다니... 면도날은 질레x, 쉬x, 도루x 사다 쓰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제는 정해진 주기마다 도착하는 면도날이 사뭇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수준이다. 덕분에 이전에는 면도날을 아끼고 아껴가며 쓰던 것을, 이제는 '아 면도날 올 때 됐네 ~ ' 하면서 쿨하게 버릴 수 있게 되었다. 이 전에는 대충 클렌징폼, 비누 쓱싹쓱싹 하던 면도도 풍성한 거품을 내어 쉐이빙 폼을 사용하게 되었고. 이렇게 나의 면도 일상을 바꿔버린 와이즐리가 이번엔 화장품으로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한다. 물론 무료로 보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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