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오븐인가 토스터인가. 코렐 세카 스팀토스터!

토스트기란 참 애매한 포지션의 물건 토스트기라는건 나한텐 참 그런 의미가 있다. 이것이 오븐도 아니고 에어프라이어도 아니고 어딘가에 사용하기가 참 애매한 물건이랄까? 그래서 빵을 세로로 넣는 토스터는 웬만하면 구매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우연히 보게된 발x다의 죽은 빵도 살려준다는 토스터는 '저건 한번 써볼만 하겠다' 싶은 느낌을 주었다. 발x다는 아니지만 굉장히 비슷 해 보이는 느낌의 토스터 코렐 세카 스팀토스터를 가져왔다. 오 집사녀석 또 나의 선물을 산 것이냐옹? 높이가 아주 맘에 든다옹. 앞으로 여긴 내 자리다옹! 는 무슨 택배상자 개봉 ~ 네이비색의 상자와 다크그레이의 조합이 영롱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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