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돌아온 청춘닭꼬치. 청양마요 닭꼬치 / 소떡소떡 / 매콤치즈 타코야끼 / 프라이

언제나 맛있는 그곳 청춘닭꼬치 돈쭐낸다더니 한동안 돈쭐내지 못한 그곳. 청춘닭꼬치. 간만에 돈쭐내러 돌아왔다. 역시 둘이 먹는건 이정도는 시켜줘야 돈쭐이 아닐까 생각 해 본다. 물론둘이서 먹기 때문에 2인분인것은 너무나도 당연한것. 배달 한시간 걸린다더니 한시간 안걸려서 도착했다. 너란 청춘닭꼬치, 선의의 거짓말쟁이. 청춘이 담겨있는 닭꼬치. 다른 녀석들은 플라스틱 그릇에만 담겨있었지만 닭꼬치만은 보온포장으로 되어 있었다. 청춘이 담겨있는데 그 청춘이 핫한 청춘일줄이야. 보온팩은 뜨거운 물만 담겨있으니 잘라서 그대로 버려주면 된다. 이것이 바로 보온된 닭꼬치의 모습. 저번과 마찬가지로 청양마요이다. 다른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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