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젤리 쿨젤리, 진짜 시원한 젤리. 사무실간식 낙찰!

하루종일 앉아있는 사무실 졸리다... 요즘 날도 좀 선선하니 시원 해 지니 여름보다 오히려 더 나른해 지는 것 같다. 점심먹고 한시, 두시 무렵이면 무거워진 눈꺼풀과 씨름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찾는 간식. 뭔가 씹으면 깰거라는 나의 생각과 달리 씹으면서 졸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오늘은 사무실의 졸림을 한방에 쫓아낼 신상젤리, 쿨젤리를 가져왔다. 개인적으로 레몬을 참 좋아하는 사람이다. 오죽하면 레몬을 귤마냥 까먹은 적도 있을 정도. 그냥 레몬젤리여도 사랑할텐데, 쿨함까지 더한 레몬젤리라니. 더할나위없는 아이템. 쿨젤리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게 색깔 부터 포장 소재까지 쿨함을 여기저기에 배치 해 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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