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8일의 밤' 이성민과 남다름 이성민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남다름은 이제 성인이니 저번에 봤는데 맥주를 마시더라"며 "나보다 낫다, 나는 그렇게 못 먹는다, 술을 못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이성민과 남다름은 함께 출연한 영화 '제8일의 밤'을 홍보하기 위해 나왔다. '제8일의 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지난 2일 공개됐다. 이성민은 촬영장에서 함께 한 남다름에 대해 "남다름은 맨날 잤다, 공부하는 것 때문도 있었다"며 "아이 같은 모습이 좋았다, 그런 모습으로 있길 바랐다, 내가 그렇게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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